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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BLACK HOLE

too tasty to escape 와인수입사.
이제 우리, 사건의 지평선을 함께 넘어가 볼까요?
판매처 및 와인 리스트 문의 : 010-6795-7705 / 인스타 DM / chloe@wineblackho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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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LIST
Wine
Schwarz
Vintage
Region
Sub-Region
Type
Variety
슈바르츠 로트
Open
Schwarz
2017
Austria
Burgenland
Andau
Red
Zweigelt
더 뷰처 피노누아
Open
Schwarz
2022
Austria
Burgenland
Andau
Red
Pinot Noir
더 뷰처 블라우프랑키쉬
Open
Schwarz
2020
Austria
Burgenland
Andau
Red
Blaufränkisch
더 뷰처 츠바이겔트
Open
Schwarz
2021
Austria
Burgenland
Andau
Red
Zweigelt
더 뷰처 샤르도네
Open
Schwarz
2022
Austria
Burgenland
Andau
White
Chardonnay
더 뷰처 퀴베 바이스
Open
Schwarz
2022
Austria
Burgenland
Andau
White
Grüner Veltliner
Welschriesling
Sauvignon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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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INFORMATION
Winery
2
Region
1
Variety
2
Schwarz 슈바르츠 와이너리 정보
Schwarz
Schwarz 슈바르츠 와이너리 사진
Schwarz
Burgenland 부르겐란트
Schwarz
Zweigelt 츠바이겔트
Schwarz
Blaufrankisch 블라우프랑키쉬
Schwa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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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EVENT
완료
행사명
Date
내용
그랜드 오스트리아 와인 테이스팅
Open
2023/11/16
Tasting Event
와인블랙홀 갤러리 테이스팅
Open
2024/01/19
Gallery Tasting Event
슈바르츠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
Open
2024/06/29
Tasting Event
제로원 런칭 기념 행사 참여
Open
2024/09/05
etc.
와인블랙홀 갤러리 테이스팅
Open
2024/10/07
Gallery Tasting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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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PHOTOS
슈바르츠, 더 뷰처 블라우프랑키쉬 2020.
블라우프랑키쉬는 츠바이겔트 다음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많이 생산되는 대표 레드 품종입니다. 껍질이 두껍고 포도 열매의 숙성기간이 긴 편이어서 따뜻한 부르겐란트 지역에서 특히 잘 자랍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더 뷰처 블라우프랑키쉬는 블루 베리, 블랙 베리와 같은 다크한 과일의 쥬시함이 입안 가득 느껴지면서 허브, 페퍼의 스파이스한 뉘앙스가 복합미를 더해주는 것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석회질 점토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했으며 진득한 레드 와인 스타일이 아닌 섬세한 블라우프랑키쉬 와인! 더 뷰처 츠바이겔트는 무조건 칠링을 권장해드리지만, 이 와인은 좀 더 온도를 올려서 마셔도 좋습니다. 총 12개월 중고 배럴에서 숙성하였으며, 다른 슈바르츠 레드 와인처럼 자연 발효를 하였습니다. 과실의 쥬시함, 탄탄한 산도, 스파이스한 캐릭터 덕택에 다양한 음식과 맛있게 드실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육류 요리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특히
#와인블랙홀 #더뷰처블라우프랑키쉬 #슈바르츠와인 #블라우프랑키쉬 #오스트리아와인 #더뷰처와인
2024.07.22
와인블랙홀
슈바르츠와인
더뷰처블라우프랑키쉬
더뷰처와인
슈바르츠, 더 뷰처 퀴베 바이스 2022
돼지 형제의 막내인 더 뷰처 퀴베 바이스를 소개할 때, 누군가 말씀하셨습니다. 이거 이거 블렌딩 똑똑하게 했네
오스트리아 대표 화이트 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는 소믈리에의 비밀 병기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음식과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똑똑한 돼지 막내는 그뤼너 벨트리너 베이스에 벨쉬 리슬링 품종의 탄탄한 산도, 소비뇽 블랑의 아로마를 더해 각종 다양한 음식과 함께 할 수 있는 러블리한 화이트 와인 그 자체입니다. 무엇보다도 코를 킁킁거리게 하는 압도적인 하얀 복숭아의 아로마는 정말 매력적이지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만 6개월 동안 숙성하여 과실의 신선함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차갑게 칠링 해서 마시면
2024.07.15
와인블랙홀
슈바르츠와인
더뷰처와인
더뷰처퀴베바이스
한 달 전 와이너리에 걸려있던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몇몇 분들에게 보여드렸더니 다들 흠칫 놀라시던
(좌)캘리포니아 컬트 와이너리 씨네 쿼 넌의 만프레드 크랑클과 (우)알로이스 크라허의 꼬임으로 와인메이커가 된, 한스 슈바르츠와 그 친구들입니다. 지금의 슈바르츠를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내용이지요. 아마도 정육점을 운영하던 한스에게 두 유명 와인메이커 친구들의 서포트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물론 국제 품종 인기가 만연하던 시절에 한스의 츠바이겔트에 대한 애착, 그리고 도전적인 실험 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슈바르츠도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주위의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와인블랙홀도 어쩌면 언제나 용기를 부어주는 친구들이 없었다면 호기롭게 시작하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람의 각각의 발자취에는 결코 혼자서만 걸어오는 길은 없으니깐요. 그런 의미로 오늘 밤엔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준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cheers!
#와인블랙홀 #슈바르츠와인 #슈바르츠로트 #츠바이겔트
2024.06.27
와인블랙홀
한스슈바르츠
슈바르츠로트
슈바르츠, 더 뷰처 츠바이겔트 2021
츠바이겔트는 1920년대 오스트리아 츠바이겔트 박사님이, 생 로랑과 블라우프랑키쉬를 교배한 것으로 창시자의 이름을 딴 오스트리아 레드 품종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표적인 레드 품종 중의 하나이지요. 생 로랑의 예쁜 붉은 과실 캐릭터, 블라우프랑키쉬 품종의 탁월한 산도와 스파이시함을 물려받아 풍성한 체리, 산딸기의 캐릭터와 복합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21 빈티지는 포도가 잘 익을 수 있었던 따뜻한 한 해로 붉은 과실의 섬세한 캐릭터를 뒤받쳐주는 탄탄한 산도가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실온보다는 살짝 칠링 해서 볼이 넓은 부르고뉴 글라스에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슈바르츠가 가장 잘하는 품종인 이 와인이,모두의 첫 번째 츠바이겔트 와인이 되기를
그럼 이제부터Too tasty to escape.
#와인블랙홀 #더뷰처츠바이겔트 #슈바르츠와인
2024.06.25
와인블랙홀
슈바르츠와인
더뷰처와인
더뷰처츠바이겔트
츠바이겔트
알고보면 다른 뜻, 반전의 매력
이 와인을 마시는데 왠지 네가 생각난다고 친구를 태그 하셨던, 장난기 가득한 스토리를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분이 오해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사실 그 뜻의 의미는 아주 좋은 뜻이지 않았을까요?
슈바르츠가 위치한 부르겐란트, 안다우 마을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에 속하지만, 오스트리아는 cool climate에 해e당 되는 와인 산지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 뷰처 라인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섬세한 캐릭터를 지닙니다. 왠지 겉모습만 봤을 때는 무겁고 진한 스타일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알면 알수록 섬세하고 따뜻한 그런 반전의 매력을 가진 친구에게 널 닮은 와인이야라고 말하기로 약속해요. 그러니깐 이제부터…이 와인 너를 닮았어…의미가 그 의미가(?) 아닌 걸로 … :)
#와인블랙홀 #슈바르츠와인 #더뷰처와인 #슈바르츠 #더뷰처츠바이겔트
2024.06.20
와인블랙홀
슈바르츠와인
더뷰처와인
슈바르츠의 토대가 되었던 옛 직업에 대한 리스펙을 레이블에 표현한 더 뷰처 와인까지.
솔드 아웃 되었던 와인들이 현재 재입고 되어, 총 6종의 슈바르츠 와인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낯설지만 맛있는 매력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Too tasty to escape.
2024.06.18
와인블랙홀
슈바르츠와인
더뷰처와인
돼지 오형제의 화이트.
이 와인은 더 뷰처 퀴베바이스일까요 더 뷰처 샤르도네일까요?
사실 앞모습만 보고선 구별하기 힘든 쌍둥이 와인이지만, 후면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앞 레이블로는 분간하기 어려워서 화이트 두 개 함께는 권장해 드리지는 않지만, 각각의 특징이 달라서 두 개다 사용하시는 업장이 여러 있습니다.
더 뷰처 퀴베 바이스는 세 가지 품종을 블렌딩한 화이트 와인으로, 그뤼너 벨트리너에 벨쉬리슬링의 탁월한 산도, 그리고 소비뇽 블랑의 아로마가 더해졌습니다. 주요 캐릭터는 하얀 복숭아.
더 뷰처 샤르도네는 라이타베르크 석회질의 포도와 모래, 자갈로 이루어진 안다우 마을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하여, 전반적으로 트로피칼의 아로마가 풍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 형제 모두 각각 보여주는 캐릭터는 다르지만, 시원한 여름날 음식과는 물론 온전히 와인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쌍둥이 답습니다.
Too tasty to escape.
2024.06.17
와인블랙홀
더뷰처퀴베바이스
더뷰처샤르도네
슈바르츠와인
더뷰처와인
Be unorthodox.
정육점을 운영하다가 와인 메이커가 된 슈바르츠. 그들의 가파른 성공의 비밀은 전통에 얽매이지 않은 모험 정신이었습니다. 낯설지만 색다른 매력은, 슈바르츠와 함께, 우리와 함께.
#와인블랙홀 #더뷰처와인 #더뷰처퀴베바이스 #더뷰처샤르도네
2024.06.17
와인블랙홀
더뷰처와인
더뷰처퀴베바이스
더뷰처샤르도네
돼지 오형제
드디어 다음주부터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롭게, 그리고 재밌는 방식으로 또 한번 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우리 이제, 사건의 지평선을 함께 넘어가 볼까요?
Too tasty to escape.
2024.05.20
와인블랙홀
더뷰처와인
더뷰처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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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갤러리 테이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