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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돼지 오형제의 화이트.
이 와인은 더 뷰처 퀴베바이스일까요 더 뷰처 샤르도네일까요?
사실 앞모습만 보고선 구별하기 힘든 쌍둥이 와인이지만, 후면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앞 레이블로는 분간하기 어려워서 화이트 두 개 함께는 권장해 드리지는 않지만, 각각의 특징이 달라서 두 개다 사용하시는 업장이 여러 있습니다.
더 뷰처 퀴베 바이스는 세 가지 품종을 블렌딩한 화이트 와인으로, 그뤼너 벨트리너에 벨쉬리슬링의 탁월한 산도, 그리고 소비뇽 블랑의 아로마가 더해졌습니다. 주요 캐릭터는 하얀 복숭아.
더 뷰처 샤르도네는 라이타베르크 석회질의 포도와 모래, 자갈로 이루어진 안다우 마을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하여, 전반적으로 트로피칼의 아로마가 풍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 형제 모두 각각 보여주는 캐릭터는 다르지만, 시원한 여름날 음식과는 물론 온전히 와인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쌍둥이 답습니다.
Too tasty to e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