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츠, 더 뷰처 퀴베 바이스
환상적인 블렌딩 오스트리아 화이트 와인
60% 그뤼너 벨트리너, 30% 벨쉬리슬링, 10% 소비뇽 블랑
오스트리아 대표 화이트 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는 소믈리에의 비밀 병기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음식과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더 뷰처 퀴베 바이스는 그뤼너 벨트리너 베이스에 벨쉬 리슬링 품종의 탄탄한 산도, 소비뇽 블랑의 아로마가 더해져 와인만 즐겨도 좋지만 많은 음식과 함께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오스트리아 화이트 와인입니다. 살구, 하얀 복숭아, 흰 꽃, 허브, 그뤼너 벨트리너에서 온 약간의 후추 뉘앙스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도 풍부한 하얀 복숭아 아로마가 매력적이며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6개월 동안 숙성하여 과실의 신선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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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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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스테인리스 스틸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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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타입 : 모래, 자갈, 약간의 석회질 점토
Schwarz 와이너리
정육점 주인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츠바이겔트 생산자가 되기까지.
슈바르츠의 독창적인 실험 정신, 그리고 두 명의 천재 친구들
정육점 주인이었던 한스 슈바르츠. 와인과 관련해서는 그의 아버지처럼 포도를 재배해서 로컬 협동조합에 판매하는 정도였습니다. 1994년부터는 스위트 와인의 구루인 알로이스 크라허에게 포도를 납품하였고, 크라허는 한스에게 와인 메이커로의 전향을 거듭 권유하였습니다. 한스가 재배한 포도의 탁월한 품질 때문이었죠. 캘리포니아의 씨네 쿼 넌의 만프레드 크랑클도 한스를 지지하면서, 이렇게 1999년 두 명의 와인 천재들의 도움으로 슈바르츠는 시작되었습니다.
한스의 목적은 하나였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이나 새로운 양조 트렌드에 치우치지 않고, 그 만의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것! 와이너리 설립 당시 국제 품종이 유행을 이끌 고 있을 때,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대량 생산에 사용되던 로컬 품종인 츠바이겔트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포도 생산량을 줄이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정육점 운영에 사용했던 냉장 트럭 사용, 저온 침용 등 그 만의 유니크한 방법으로 츠바이겔트를 다루었습니다. 그 결과로 세상에 없었던 깊고 복합적인 츠바이겔트 와인이 만들어졌고, 슈바르츠 로트는 매년 가장 인기 있는 츠바이겔트 와인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작년 겨울 오스트리아 최고 와인 권위 전문지인 falstaff에서도 21 빈티지 츠바이겔트 위너를 수상하여 다시 한번 전문가들에게 츠바이겔트 탑 생산자임을 인정받았습니다.
더 뷰처의 레이블은 지금의 슈바르츠의 토대가 되었던 옛 직업에 대한 리스펙을 표현한 것입니다. 현재는 여러 해외 인턴십을 마치고 돌아온 아들 마이클이 와이너리를 인수받아, 토착 품종과 함께 국제 품종으로도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